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두번째 서른, where to go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두번째 서른, where to go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6)
    • 워킹홀리데이 in NZ (0)
    • 방랑자 (16)
      • 여행 (16)
    • 마음 창고 (0)
    • 필름 (0)
    • 서재 (0)
  • 방명록

무이네 그레이스 부띠크 리조트 (2)
[2018_베트남] #05 여유로운 오후, 수영 즐기기

2018/07/08/sun @베트남, 무이네 d+2 일부러 아무런 계획도 짜지 않은 둘째날의 여유로운 오후. 본격 휴양 시작이다. 해가 지기 전에 어서 수영을 즐겨야지. 챙겨온 수영복과 튜브를 꺼내본다. 조금전까지 수영을 즐기던 사람들도 쉬러 갔는지 러시아 가족들만 선베드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이 큰 수영장을 우리가 전세냈다. 이 코믹스러운 표정 어쩔건지ㅋㅋㅋ 정말, 못말려. 왕년에 수영 좀 배워 본 실력인 엄마는 수영연습에 여념이 없고 이모는 물놀이가 20년만에 처음이라고 하셨다. 두 분 다 물 만난 고기마냥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 순간만큼은 여행책임자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온전히 내 감정에 충실한 시간이었다. 튜브없이는 물에 못 들어가는 댕댕이. 무이네 ..

방랑자/여행 2018. 8. 21. 11:53
[2018_베트남] #03 무이네 그레이스 부띠크 리조트

2018/07/08/sun @베트남, 무이네 d+2 40분쯤을 달려 리조트 앞에 도착했다. 아담한 대문을 넘어 하얀 리조트 건물과 수영장이 보였고 그 너머로 탁 트인 바다가 보였다. 파란 풍경에 야자수의 푸릇함까지 더해져 보기만 해도 시원한 풍경이었다. 주인 아주머니는 화려한 외모에 영어까지 유창하셨고 굉장히 친절하셨다. 일찍 도착한 우리를 위해 체크인도 일찍 받아주셨다. 이제서야 여행 온 기분이 들었다. 무더위를 예상하고 온 베트남이었는데 무이네의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하다 못해 가끔은 쌀쌀하기까지 했다. 휴양지의 상징인 썬베드와 바다를 보니 베트남에 와 있다는 사실이 실감났다. 웰컴드링크를 마시며 둘러본 리조트는 아담했지만 조용하고 휴양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닮은 듯한 털복숭이 두 마리도 우..

방랑자/여행 2018. 8. 17. 14:33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비장한 블로그
  • 소유흑향
TAG
  • 뉴질랜드
  • 오클랜드 맥도날드
  • 플랫메이트
  • 실비아파크
  • 오클랜드 캣카페
  • 오클랜드 바리스타 캣카페
  • 버거퓨얼
  • AEA
  • 무이네 그레이스 부띠크 리조트
  • 스시트레인
  • 맥도날드 free day out
  • 뉴질랜드 플랫
  • 오클랜드
  • 뉴질랜드워홀
  • 오클랜드 공원
  • 맥도날드 모노폴리
  • harper
  • 오클랜드 쇼핑몰
  • 오클랜드 스시
  • 오클랜드 플랫
  • 콘월파크
  • devonport
  • 오클랜드 맥도날드 모노폴리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고등어태비
  • 데본포트
  •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 무이네여행
  • 뉴질랜드 워홀
  • 하파
more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